2040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지역의 지반이 가라앉을 수 있다는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두 대도시 지역에 인구가 집중되며 지하수 고갈이 일어나 토지 침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 세계 지역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는데, 한반도 지역의 침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르라도 에레라 가르시아 스페인 지오해저드레이더간섭기법(INSAR)및모델링연구소 연구원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새해 1월 1일 공개했다. 토지 침하는 땅이 꺼지는 현상이다. 지하수 추출과 같은 인간의 영향 외에 자연적인 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