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까딱 하기가 귀찮을 때가 있다. 특히 이렇게 더울 때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만 같다. 이렇게 게으름은 상황에 따라 찾아오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일반적으로 늘 게으른 편인 사람이 있고 비교적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즉 게으름에도 ‘개인차’가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일반적으로 게으른 편인가 아니면 움직이길 좋아하고 부지런한 편인가? 당신이 게으르거나 부지런한 사람인 것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생각하길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또한 여기에 조금 기여할지도 모른다. 일례로 건강심리학(Health 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