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더 머큐리 등 해외 언론들이 1일 보도한 스토리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호바트에 사는 리-앤 피터스는 현지 시간 2월 28일 아침에 하늘에 떠가는 불덩어리를 발견하고는 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SNS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목격담도 쏟아졌다. 유성이라는 주장이 많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UFO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호주 정부의 항공 정보 제공 기관인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문제의 불덩이가 항공기라고 설명했다. 유성이나 UFO가 아니라 비행기가 만든 항공운이 햇살에 빛나면서 소동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