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지난 1일 디지털치료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디지털 치료기기와 전자약 등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출범했다. 전자약은 손영민 신경과 교수, 정명진 영상의학과 교수가 환자 자가관리 기술개발, 최동일 영상의학과 교수가 데이터 관리지원체계,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가 사업화와 상용화 지원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대한적십자사는 13일 신한카드와 헌혈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생명과 인적, 물적 나눔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