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국제기구 최초 인공지능(AI) 권고안 수립, 도심형 과학문화축제 개최가 정부가 자체 선정한 우수한 행정 사례에 선정됐다. 하지만 최우수 사례로 꼽힌 5G의 경우 4월 상용화 당시 제대로 성능이 구현되는 지역이 부족해 "첫 상용화에만 집착하느라 내실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들었던 만큼 지나친 자화자찬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정책과 규제, 협업, 감사 등 분야의 우수 사례를 분기별로 발굴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2019년 2분기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