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은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소식으로 가득했어요. 스피드 스케이팅과 컬링, 스켈레 톤 등 눈과 얼음 위에서 펼쳐진 경기들이 손에 땀을 쥐게 했지요. 섭섭박사님이 이렇게 재밌는 경기를 보고만 있을 수 없겠죠?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직접 컬링을 만들고 대결을 펼쳤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세요! 만들어 보자! 컬링, 빙판의 마찰력을 낮춰라! 컬링은 16세기 이전, 스코틀랜드의 얼어붙은 호수나 강에서 무거운 돌덩이를 미끄러뜨리며 즐기던 놀이에서 유래한 스포츠예요. 4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둥글고 넓적한 돌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