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개와 고양이가 싸움을 하고 있는데, 아주 중요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고양이는 개를 물려고 시도 하고 있다. 얼굴을 붙잡고 볼을 강하게 물어 버릴 기세다. 개는 겁을 먹고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고, 고양이는 기세 등등하다. 무섭고 무자비한 고양이의 공격 스킬이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

미국의 한 도로였다. 차를 몰고 빠르게 달리는데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였다. 10마리 가량의 사슴들이 나타나 그 차 앞을 지나서 길을 건넜던 것이다. 대부분은 안전했는데 어떤 사슴은 넘어졌고 차 위에 착지하는 사슴도 있었다. 위 사진 속 사슴은 뒤에 따르던 다른 차량의 앞부분과 부딪히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충돌은 없었는데 아찔한 상황을 담은 영상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이렇게 슬프고 애절한 반려견 눈빛도 보기 힘들 것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반려견은 피자를 보면서 아주 슬픈 표정을 지었다. 주인에게 “나도 주지 않을 건가요?”라고 묻는 듯하다. 과연 안줄 수 있을까? 보통 사람이라면 나눠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말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

최근 전 세계 네티즌들은 물론 언론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도마뱀의 자태다. 화제의 사진은 현지 일자 6일 태국 방콕에서 촬영되었고 페이스북에 공개된 후 급속히 퍼져나갔다.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도마뱀의 크기는 1.8미터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대한 도마뱀은 진열대를 밟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

사람 팔뚝보다 길고 굵은 생명체가 보인다. 도대체 뭘까? 해외 네티즌들이 충격과 궁금증에 휩싸였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사진 속 동물이 거머리라는 추정이 많이 나온다. 사실일까? 그렇다면 한 마리가 사람의 생명을 앗을 정도로 많은 혈액을 흡혈할 게 분명하다. 무시무시한 생명체는 네티즌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

대형견 두 마리가 고양이를 무척 아끼는 것 같다. 둘 사이에 고양이를 두고 혀로 정성껏 핥고 있다. 개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고양이가 적지 않지만, 이렇게까지 이렇게 따뜻하게 사랑 받는 고양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고양이의 표정이 흥미롭다. 전혀 없다는 듯한 표정이다. 어쩌면 해탈한 것인지도 모른다. 개들의 사랑을 받는 게 너무 지긋지긋해서 이제 포기한 것만 같다. 아주 행복한 상황인데도 무초점 눈및을 고양이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동정을 사고 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한 미국 네티즌이 바이크를 실컷 단 후의 모습이다. 전날 비가 내려서 진흙탕이 많았다고 한다. 또 땅이 아주 질었다. 그러나 바이커는 위축되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그 결과 바이커는 자신의 모습을 잃고 말았다. 진흙인간이 된 바이커의 모습을 해외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세수하고 옷을 세탁하느라 큰 고생을 할 것 같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

자신의 몸이 아주 유연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미국의 한 여성이 직접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여성의 유연성을 대단하다. 복도 양쪽에 한발씩 붙이고 몸을 지탱하고 있다. 유연성 못지 않게 근력도 대단할 것 같다는 평가도 많다. 그런데 공공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저런 장난을 쳐도 되는 것일까. 몇몇 네티즌들이 입맛이 쓴 모양이다. 특히 벽을 청소할 것 아니면서 발자국을 남기면 되겠냐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된 이미지다. 식사를 하려고만 하면 불청객이 나타난다. 사진에는 그 불청객의 전체 모습이 잡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눈과 귀 모양을 보면 고양이과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 고양이는 사람이 음식 준비만 하면 건너편 의자에 와서 앉는다고 한다. 사람으로서는 참 난감하다. 모른 척할 수도 어렵고 그렇다고 매번 먹을 것을 주면 버릇이 될까 염려스럽다고 한다. 빼꼼히 쳐다보는 불청객 고양이의 모습이 참 귀엽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

소가 풀을 먹으면 위 속에서 박테리아(세균)가 이를 발효시키며 분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이 생성된다. 생성된 메탄은 트림이나 방귀의 형태로 배출된다. 소 한 마리가 하루 동안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약 500L에 달한다. 인간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14.5%가 목축업에서 발생한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데이비스) 연구팀은 소 사료에 해조류를 첨가해 메탄 배출량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3월 17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371/journal.pone.0247820 연구팀은 소에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