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해외 네티즌들을 슬프게 하면 화제가 된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슬프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햄스터다. 햄스터는 어쩌다가 팔(정확히는 앞다리)를 다쳤을까? 석고 붕대를 한 것으로 보이는 햄스터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작은 동물이 겪는 고통이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꿀벌의 세계에도 투표가 있다. 초여름이 되면 온통 주변에 먹을거리가 넘쳐나 꿀벌의 무리가 늘어나고 대부분의 벌집은 북새통을 이룬다. 이때쯤 여왕벌은 벌집 안의 꿀벌을 반 정도 데리고 이사를 나간다. 이사하는 꿀벌 무리는 대략 수천 내지 수만 마리에 이른다. 정찰 꿀벌은 자신의 무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거처를 빠른 시간 안에 찾아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는다. 이상적인 거처는 나무에 난 구멍이다. 그 안의 공간은 대략 20L의 물이 채워질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또한 벽이 튼튼해야 하고 밖으로 난 구멍은 30cm²를 넘지 말아야 한...

할머니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드렸다고 한다. 할머니는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손주의 배려가 고맙기도 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었던 할머니는 고개를 숙이고 입속에 있는 것을 뱉어 냈다. 할머니가 받은 것은 초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초코 비누였다. 누가 장난을 쳤을까. 사진까지 찍은 것으로 봐서는 완전한 계획 법행이다. 웃는 네티즌보다 화내는 네티즌들이 더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벽난로 가까이 가고 싶은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두 마리 개도 벽난로 곁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한 마리가 드러누워서 넓게 자리를 잡았다. 다른 한 마리의 개가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누워 있는 개의 배 위에 올라 앉았다. 바닥에 앉은 것보다 오히려 편해보인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개가 방석 신세가 되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ls...

테니스 공으로 보이는 공을 입에 잔뜩 물고 있는 개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개는 입 가득 공을 물고 있다. 이렇게 무리할 정도로 개는 공을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5개의 공을 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네티즌은 저 너머 입속에 최소 하나가 더 있다고 주장한다. 욕심 많은 개의 표정이 오히려 귀여운 것이 신기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

연필 한번 깎고 나서는 밤에 악몽에 시달릴 것 같다. 위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연필깎이”의 모습을 담았다. 연필의 깎여서 입으로 나오는 ‘설정’이 아주 무섭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많다. 판매처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

미국의 한 여성이 SNS에 공개해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꿈에도 원했던 바이크를 구입했다고 하는데, 잠잘 때도 떨어질 수가 없어서 동침을 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여성이 오토바이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생명체가 아닌 물건을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

고민이 많은 사슴의 뒷모습의 사람들의 심금마저 울렸다. 사진을 촬영한 네티즌에 따르면 사슴은 뒤에 차가 지나가거나 멈춰있거나 미동을 하지 않았닥 자기 생각에 깊이 빠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설명이다. 자세를 보면 사슴은 깊은 고민에 빠진 게 분명하다. 슬픈 일일 수도 있다. 고민이 많으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두 뒷모습이 슬퍼지는 것 같다고 말하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밤새 눈이 내렸다. 밖에 주차된 차 위에도 눈이 쌓였다. 이렇게 곱게 눈이 쌓일 수가 있을까? 자동차는 곱게 눈으로 꾸며 놓은 것 같다. 예쁘게 사라진 자동차 사진은 노르웨이 북부 지방에서 촬영된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덤을 떠올리게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한 미국인이 공개한 사진이다. 최근 이사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창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고 한다. 창을 보니 누군가 안을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지만 그 괴한은 움직임이 없었다. 그 덕분에(?) 사진을 촬영해 공개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옆집 건물의 그림자일까?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