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

여름을 기다리지 못해 길바닥에서 서핑을 즐긴 한 남자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눈이 내리고 있다. 기온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자는 수영복만 입고 윈드서핑을 타는 시늉을 하고 있다. 남자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성미가 급하고 유머 감각도 풍부하다는 평가는 받는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

서로 친절을 베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미국인들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 남자가 해변에서 딸에게 비행기 태우기 놀이를 해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연을 알고 봤더니 사진을 공개한 이의 아버지가 다가가서 황당한 부탁을 했다고 한다. 자신도 태워달라는 것이었다. 이 황당한 낯선 사람의 부탁을 기꺼이 수용한다. 딸 대신 다큰 어른을 비행기 태워준 것이다. 사진은 아주 코믹한 상황을 포착했다. 사람의 마음에 장벽이나 스스럼이 없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

미국의 한 낚시 안내 회사가 2월 27일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다. 어른보다 훨씬 큰 물고기를 안고 두 남자가 활짝 웃고 있다. 물고기의 종류는 바르샤바 그루퍼. 멕시코만 심해에서 잡혔으며, 워낙 크고 힘이 좋아서 어른 4명이 덤벼들어 끌어 올렸다고 한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인데, “올해 본 최대 물고기”라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최근 큰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사진 촬영 장소는 태국이라고 한다. 새끼 코끼리가 사탕수수를 훔쳐 먹다가 사람에게 딱 들켰다. 그런데 코끼리는 도망가지 못하고 숨었다. 새끼 코끼리가 선택한 것은 가로등 기둥이다. 기둥 뒤로 몸을 숨기려고 했지만 기둥은 너무 얇다. 귀엽고도 웃음을 주는 사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lsqu...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리딧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두 동물의 뇌 모습을 담았다. 왼쪽은 상어의 뇌이고 오른쪽은 돌고래의 뇌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의 이미지로 떠올랐는데, 돌고래의 뇌가 크고 사람의 뇌와 닮은 것 같아서 놀랐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병코 돌고래의 경우 뇌의 무게가 1600 그램 전후이고 사람의 뇌는 1350그램 정도이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최근 주목을 받은 강아지의 사진이다. 피그테일 즉 돼지 꼬리라 불리는 헤어 스타일을 한 것이 인기의 비결. 양쪽으로 짧게 머리를 묶어 귀여운 외모에 귀여움을 추가로 더했다. 볼수록 심장이 두근거리고 행복해진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

눈이 왔다. 길이 미끄러울 게 분명하다. 짜증이 났다고 한다. 그런데 밖에 주차된 차가 더 짜증을 내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SUV 자동차는 눈을 부라리고 있으며 입술을 꽉 다물었고 콧구멍은 조금 넓어진 상태다.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 물론 눈이 쌓이는 바람에 연출된 착시 상황이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 묘한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

지난주 사람 얼굴을 가진 상어가 잡혔다는 소식과 함께 인증 사진이 급속히 전파되면서,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누사틍가라티무르 주의 어부가 잡은 새끼 상어인데, 큰 눈을 가진 사람 혹은 인형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평한다. 새끼 상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무섭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

미국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리딧에서 큰 화제가 된 이미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의 낚시바늘에 걸려 땅위로 올라온 물고기는 모양이 대단히 독특하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모양의 물고기는 처음이라면서 놀라워 한다. 사진 속 생명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 물고기보다는 비행선을 연상시킨다고 말하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

개들은 세계를 인간이 정확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것이다. 종이 다르니까 당연하다. 우리가 장미꽃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진 속 상황은 인간이 개를 이해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의 사진으로 떠오르면 이미지를 보면 개 한 마리가 다른 개의 등에 올라 앉아 있다. 꼭 사람 같아서 더 놀랍다. 그런데 친구를 태운 개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그 개가 불쌍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재미있는 사진이라는 평가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