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독일 베를린에서 내달 6일부터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9에서 ETRI는 스마트팩토리 운영제어 시스템, 인터넷 오브 미디어 기술, 딥러닝 고속처리 시스템, AI 동작 분석 기술 등 4개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ICT융합연구단의 김현 박사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주제발표도 진행한다. ETRI가 선보이는 스마트팩토리 운영제어 시스템은 3D 프린터나 로봇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 생산을 위한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