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시대를 조망하는 글로벌 우주포럼 ‘코리스페이스포럼 2019’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0일 폐막했다. 3일간의 일정 동안 학계, 산업계, 연구계,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일반인 등 총 1000여명이 행사가 열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와 한국항공주우연구원과 동아사이언스의 공동 주관으로 비즈니스 미팅, 달착륙 50주년 기념 대중강연, 미디어 컨퍼런스, 우주산업체 전시, 국내외 전문가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아마존, 스페이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