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운영 병원 최초로 공공암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암진료센터에는 방광경시스템 신규장비, 첨단수술로봇, 체부정위 방사선 치료기 등 최첨단 암 진단 및 치료장비가 갖춰져 있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 면역세포분석기 등의 첨단장비 도입이 추가로 계획돼 있다. 허승철 센터장은 “환자중심, 근거중심, 적정수가를 통한 최상의 진료를 실현하고 협진체제 속에서 최선의 치료법을 구현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유지욱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7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