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장관 취임 첫 해외 행보로 24,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해, ‘디지털 변혁을 위한 스마트 연계성’을 중심으로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한국이 아세안의 대화상대국으로서 2006년 이래 14번째로 개최됐다. 아세안 사무국 대표와 회원국 장, 차관과 함께 2019년과 2020년 ICT협력사업을 제안, 승인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아세안은 브루나이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