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고려대의료원 《보건복지부가 최근 2016년 업무보고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국내외 원격의료를 확대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산업의 한 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히자 고려대의료원 측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안암, 구로, 안산병원까지 모두 2800여 병상을 갖춘 고려대의료원은 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의 주관기관 고려대 안암병원이기 때문. 고려대의료원의 스마트 헬스케어 역량은 규모와 인프라 면에서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크게 성장해왔다.》 스마트 헬스케어로 첨단 의료 선도 고려대의료원은 원격 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