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100대 핵심품목 기술자립을 목표로 마련된 소재혁신선도 프로젝트를 수행할 산학연 융합 연구단 9곳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단 9곳에는 11개 공공연구기관과 35개 대학, 40개 기업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산학연 기관이 협력해 5년간 2066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하반기 신규 연구단 8개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육성사업은 ICT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