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한국여성발명협회장에 이인실(59)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가 선출됐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서울 강남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한국여성발명협회 신임회장으로 이인실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로 현재 특허청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과 자체평가위원을 맡고 있는 약 30년 경력의 지식재산 전문가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도 역임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권익향상,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