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국립보건원 지원 연구과제 수행…"뇌졸중 위험 역시 낮아져" 보건원 "이 연구만으로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외부활동 권장하는 것은 아냐" 미세먼지와 직결된 호흡기질환 등 다른 질환에 대해서는 분석 안해 '한계' 미세먼지(PM10)나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빨리 걷기, 테니스 등의 운동을 주 5회 이상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8일 박상민 서울대 의대 교수팀이 앞서 '미국 심장학회 저널'에 발표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