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대웅제약, 한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제약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대형 제약사 41개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제넥신과 휴온스도 이 지역에서 제약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 제약사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정보분석회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옛 톰슨로이터 특허 및 과학사업부)는 2일 'APAC 제약 혁신 현황, 순위로 보는 기업 분석과 미래 전망' 보고서를 내고 이들 회사를 포함해 국내 대형 제약사 12곳과 중소형 제약사 9곳이 아·태 시장에서 제약 혁신을 주도하는 제약사에 포함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