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팀머만 IBS단장-마크 재스트로 프리랜서 과학기자 "과학자의 소통, 소방호스로 물 마시는 것과 같아... 모니터링 필요해" “과학자와의 소통은 소방호스에서 뿜어나오는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내기 때문이죠. 대중들이 어느 정도를 받아들이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악셀 팀머만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 “과학자들이 외국 기자에게 자주 접촉해야 합니다. 기자들은 접촉을 좋아하는데 한국 과학자들은 외국 기자에게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경우가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