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사진들이다. 보기만 해도 내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심장이 잠깐 멈추는 듯하고 전율이 흐른다. 위 사진을 촬영할 때 기온은 영하 26도였다고 한다. 손잡이도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런 경우 물속이 차라리 따뜻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입수는 엄두 내기 어려울 것 같다. 아래 사진의 여성은 더욱 과감하다. 주저없이 다이빙을 한다. 강추위를 이길 용기(?)를 주는 사진들이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