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등 새로운 언어를 쉽게 습득하는 이들은 뇌의 ‘연결성’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샤오치엔 차이 캐나다 맥길대 몬트리올신경학연구소 연구원 팀은 뇌의 특정 영역들 사이의 연결성에 따라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관련기사) 외국어 빨리 배우는 사람의 뇌, 뭐가 다른지 보니 (동아사이언스, 2016년 1월) ☞(관련기사) 외국어 잘하는 사람은 뇌가 다르다? (동아사이언스, 2006년 6월) 차이 연구원은 “이 연구는 개인별 뇌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의 차이를 이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