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을 당할 때 눈물을 흘린다면 마녀가 아니다. 하지만 때때로 마녀도 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마녀의 망치), 제 3부 2장 15번째 질문에서 수정- 1483년 교황 인노첸시오 8세는 교황 칙서를 통해서 말레우스 말레피카룸의 저자 하인리히 크래머의 마녀 조사를 지지한다고 발표합니다. 하인리히 크래머는 오스트리아 지방의 종교재판관이었는데, 도미니코 수도회의 수사였죠. 말레우스 말레피카룸에 의하면 여성은 기본적으로 마녀의 소인을 타고 태어납니다. 여성이 마녀가 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수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