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참가자들이 직접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재료를 이용해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랍니다. 첫 번째로 완성한 작품은 바로 스스로 움직이는 인형, 오토마타(automata)예요.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맞춰 인형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오르골, 정각이 되면 문을 열고 나와 시간을 알려 주는 뻐꾸기시계에 도전해 봐요! 만들어 보자! 움직이는 자동인형, 오토마타 오토마타는 ‘스스로 동작하다’라는 뜻의 고대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어요. 말 그대로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 로봇이죠. 정각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