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흥 과학허브 중심지’ 5개국에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집중 조명 기초과학연구원(IBS) 김진수 유전체교정연구단장(54)과 김빛내리 RNA연구단장(49·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과학저널 네이처가 선정한 ‘동아시아 스타 과학자 10인’에 뽑혔다. 28일 네이처는 아시아의 신흥 과학허브 중심지로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5개국을 집중 조명하면서 각국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연구자 2명씩, 총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