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차를 운전하면서 착각을 한다. 자신이 아주 빠르고도 강한 존재라는 생각에 빠져드는 것이다. 가령 위험한 속도로 달리면서도 자신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일부 운전자는 장애물도 얼마든지 넘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미국의 한 유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과격하고 용감무쌍한 운전자의 최후를 보여준다. 돌덩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결과는 자동차의 완패였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