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25일 서울 서초구 더K호텔에서 미국우주안보재단과 ‘우주상황인식(SSA)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해외전문가 및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우주감시 분야 국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일본, 유럽, 인도, 호주 등 해외 전문가와 국방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항우연, 한국천문연구원 등 기관 담당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우주환경 혼잡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우주감시 분야의 국제 협력 필요성을 논의했다. 각국 간 정책도 공유됐다. SSA는 우주물체의 추락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