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목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와 이재만 다원산업 대표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11월 수상자를 선정, 1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식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11월 대기업 수상자인 백경목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불량을 가시화, 정량화, 수치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