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통령’ 뽀로로가 인공지능 로봇 친구로 어린이들 곁에 다가온다. 진인사컴퍼니는 5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학습과 놀이, 대화와 일정 관리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 캐릭터 로봇 ‘뽀로롯 미니’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기반 음성인식 기능과 뽀로로 목소리를 내는 음성합성 엔진이 탑재돼 아이들과 대화하며 언어 발달을 돕는다. 영어단어 맞추기, 끝말잇기 등 게임과 뽀로롯 앱이 제공하는 200여 개의 오디오북, 음악, 동영상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교육,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