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뉴스를 전하는 걸프뉴스닷컴 등 해외 언론이 26일 보도한, 웃음 주는 스토리다. 최근 요르단의 정치 평론가 마지드 아스푸가 알자지라 방송과 생방송 인터뷰를 가졌다. 요르단 암마의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주제였으니, 무겁고 진지한 인터뷰일 수밖에 없었다. 정치 평론가의 표정도 진지했다. 그리고 그의 옷차림도 격식을 잘 갖춘 상태로 보였다. 그런데 진실은 달랐다. 카메라가 잡지 않는 그의 다리 쪽은 아무렇게 입은 상태였다. 허벅지와 종아리기 훤히 보인다. 화제의 정치 평론가는 카메라에 잡히는 상의만 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