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뱃살을 자랑하는 비키니 모습을 보여주는 블로거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다. 한때 거식증을 앓았던 여성 메건 제인 크래비는 드디어 있는 그대로의 육체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그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자 블로그를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블로그는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득하다. 사진 속에서 그녀의 두툼한 뱃살이 접히고, 허벅지는 산만큼 크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메건은 말한다. “남자친구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면 뚱뚱하다고 하죠. TV, 잡지 등 소녀들이 보고 듣는 모든 매체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