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력이 맞는지, 음력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작년 새해에 세웠던 계획이 고스란히 미해결과제로 남은 것을 보면 새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없으니, 이런저런 목표를 구상해 봅니다. 실천 가능한 현명한 새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 바쁜 분들을 위한 4줄 요약 1. 한 해의 시작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자기 계발에 대한 강박과 불안은 무리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게 하는 요인이다. 3.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