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곱하기 3은?” “시...시...18!” 초등학교 수준의 간단한 수학 문제. 아마 수학보단 산수라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발바닥 아래 쓰인 숫자가 산수 풀이도 머뭇거리게 만들었다. 프랑스의 복서 '브리스 파라지(Brice Faradji)'가 개발했다는 ‘점프핏’은 뇌 운동과 신체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드문 운동법이다. 빠른 음악에 맞춰 발바닥 아래 쓰인 12가지 숫자를 밟고, 손으로 건드리는 다양한 동작을 수행한다. 땀도 흐르는 데 머리까지 쓰라니 미칠 노릇이다. ※ 동영상 - 권 기자가 욕을 해요ㄷㄷ ● 산 넘어 산, 끝없는 점프핏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