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27일 병원 본관 612호 회의실에서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자선기금 전달식을 개최해,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겪는 학생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용삼 대외협력부원장(신경외과 교수)과 정낙균 소아혈액종양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 환아 주치의), 김미영 발전기금팀장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이영섭 사무국장, 환아와 환아 가족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은 이미 2010년부터 3년간 장기이식센터 환우 돕기로 3천만원을 기부해 왔다. ◆ 서울대 4개 병원과 한국보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