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의원실 “해양경제권 확보 위해 5%이상 으로 끌어올려야!” 해양수산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전제 국가 예산의 3% 수준이며, 지난 5년간 큰 변화 없이 계속 3%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은 해양수산부의 R&D 예산 자료를 인용해, 11일 “한국이 육지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해양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할 의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해양수산 R&D 투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