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민, 관, 군이 함께 수행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 강화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재난대응훈련이다. 안전한국훈련은 과기정통부 소속 산하기관과 방송, 통신사 등이 참여해 지진이나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역할과 절차를 점검하는 예방, 대비, 복구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