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본적 없는 새로운 종류의 익룡(翼龍, 그리스어 πτερόσαυρος, pterosau, 프테로사우루스: 날개 달린 도마뱀이라는 뜻) 화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익룡은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 수 있는 동물로, 공룡과 가까운 관계이기는 하지만 공룡은 아닌데요. 최근 남미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에서 그 화석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익룡은 초기 쥐라기 시대의 것으로 두개골 및 척추와 턱뼈의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익룡은 뼈가 약해 잘 부스러지기 때문에 화석이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