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체온, 산소포화도, 심장 손상 수치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환자의 중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원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제어연구단 연구원과 장종걸, 안준홍 영남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당뇨병과 37.8도 이상의 체온, 말초산소포화도 92% 이하. 크레아틴키나아제 동종효소(CK-MB) 수치가 6.3 이상이면 코로나19 환자가 위중할 수 있다는 예후 지표 분석 결과를 ‘한국의학회지(JKMS)’ 15일자 온라인판에 공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