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팀주 본 기사는 학창시절 당연히 의심없이 ‘황금비’라고 배워왔고, 또 여전히 교실에서 배우고 있는, 그리고 잘못된 상식으로 평생을 살아갈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도움말을 듣기 위해 접촉한 국내외 수학, 수학교육 전문가도 ‘정말 몰랐다’는 반응을 보여 저희도 놀랐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한 사람의 의견이, 수학의 탈을 쓰고 수학과 예술을 잇는,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움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도구로 잘못 사용돼 왔습니다. 진실을 바로 잡아야 하기에 하나씩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수학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