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447명 발생했다. 전날 384명을 기록해 300명대로 줄어들었던 확진자 수는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노래주전 관련 71명이 감염되는 집단감염이 나온 가운데 교회와 물류센터 등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47명 늘어난 10만 258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4일 428명, 25일 430명, 26일 494명, 27일 505명, 28일 482명으로 조금씩 늘어나다 29일 주말의 영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