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냅챗 최고의 웃긴 사진으로 등극한 이미지다. 한 미국 여성이 레스토랑에서 받은 특별한 선물(?)이다. 라임이라는 과일 내부에 종이가 들어 있었다. 그것은 웨이터의 전화번호였다고 한다. 웨이터는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 연정을 전하기 위해 어찌해야 할까 궁리를 한참했을 것이다 그리고는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냈다. 그런데 라임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두 번째 문제다. 여성은 맛있는 식사를 편하게 하러 왔는데 신경 쓰이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피곤해진 것이다. 웃음도 나고 어이도 없는 사진이다. 웨이터의 마음도 이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