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8월 17일 한국에서도 해외의 생물 유전자원이나 전통지식을 활용할 때 관련 법률에 따라 자원 제공국의 사전허가를 받고, 이익도 공유하도록 하는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동아사이언스는 실제 연구 현장에서 생물 유전자원을 활용하는 연구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연구자 나고야 의정서 가이드’를 연재합니다. ① 국제 공동연구도 사전허가 필요할까 ② 기초연구와 상업화 연구, 똑같이 적용될까 ③ 전통지식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④ 국내 자생생물로 대체 가능할까 ☞관련 기사: 17일 한국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