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일부 병원서 허가초과사용 검토 GC녹십자, 1분기 내 혈장치료제 데이터 분석 완료 목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CT-P59)가 국내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1호'로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자 2호 자리를 놓고 주요 제약사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총 15건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국내에서 개발한 첫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받았고 뒤이어 종근당, 대웅제약, GC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