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8일 미국 자회사 ‘씨지파마슈티컬스’ 신임 사장으로 신약개발 전문가 개빈 초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초이 신임 사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약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임상 개발 및 과제 관리, 협력파트너 관리 등 임상시험과 관련 경험을 가졌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병원에서 임상 약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 임상 과학자, 일본 오츠카제약의 미국 자회사인 아스텍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는 미국 아폴로믹스 부사장 겸 최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