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 사용 중단 조치…더치커피도 부적합 1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의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이 세균수 기준초과 등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362건) ▲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 얼음(55건) ▲ 더치커피 등 음료류(92건)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카페베네(김포사우점), 더벤티(구미 송정점) 등 커피전문점의 제빙기 얼음 15건, 서울 용산구 스탠딩커피로스터즈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