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인비행체 산업 발전 로드맵 수립…"선제적 과감한 투자 필요" 조종사 없이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하늘에서 배달하는 드론 택배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으로 활용될 미래형 개인비행체(PAV) 개발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 만들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PAV 개발 및 교통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합동 발전전략협의체를 구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는 자동차, 항공, 배터리, 전기·전자, 교통서비스, 정비·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인사가 참여한다. 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