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은 스팸이 아닌 것 같은 메일, 악성 코드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보내려 합니다. 반대로 스팸메일을 받는 사람은 처음부터 스팸을 알아보고 휴지통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메일을 열어볼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팸일 확률이 높은 메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팸과 치르는 전쟁에서는 스팸메일과 문자의 흔한 특징을 먼저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팸메일함이나 휴지통 안에 분류된 스팸메일과 문자를 보면 제목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