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제네시스 G80, 한국GM 말리부, 르노삼성 SM6 등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0개 모델이 선정됐다. 6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는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65대(국산차 16대, 수입차 49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올해의 차' 후보 선정 작업을 진행, 최종 후보에 SM6, QM6(이상 르노삼성차), 말리부(쉐보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80(이상 현대차), K7(기아차), 티볼리 에어(쌍용차), 740Li(BMW), E300(메르세데스-벤츠), XC90(볼보) 등 10개 모델을 선정했다. 협회는 각 차량의 상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