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7일 (현지시각) 뉴욕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새 맥북 프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빠른 것은 신제품 컴퓨터에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OLED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터치 바를 키보드에 올린 것이 눈길을 끕니다. 글로는 전하기 어려운 현장의 느낌을 사진으로 전해 드립니다. 과연 애플은 어떤 스토리와 함께 새 맥북 프로를 선보였을까요? 새 터치 바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식으로 작동할까요? 실제로 본 새 맥북의 모습은 어떨까요? 현장을 취재한 최호섭 IT 컬럼니스트의 사진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맛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