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대구서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한국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초가 되는 의료정보 및 유전체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대구 바르미인터불고 호텔에서 '제32차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20개국 대표단이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정보와 유전체정보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의료정보 분야에서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포함한 병원정보시스템의 의료 관련 정보 등을 일관성 있게 상호운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