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국내 중소 중견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고부가가치 표준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표준특허란 해당 기술을 이용하지 않고는 관련 제품을 생산하기 어려운 핵심 특허다. 국내 기업과 연구소들이 세계 3대 표준화기구에 신고한 표준특허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표준특허 전문가, 변리사, 표준전문가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우리 기업·기관의 보유기술과 관련된 국제표준과 특허 정보를 분석하여 특허 출원·보정 전략, 표준안 작성 방...